구글 광고 최적화, 리마케팅 태그? 최적화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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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를 처음 접한 마케터의 최대 난제는 바로 ‘최적화’인데요.
잠재고객부터 리마케팅 태그관리, 최적화 점수, 상단 노출 점유율등 생소한 키워드들도 많을 뿐더러, 기존 인스타그램~네이버 광고를 해오던 분들에겐 상당한 심리적 압박감으로 다가오는 화면 구성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구글 광고 최적화 방법 첫 번째.

구글 광고의 알파이자 오메가 => 잠재고객 관리

구글 광고 최적화 1. 잠재고객 관리

구글 광고는 일단 잠재고객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일단 메뉴 접속 방법!

상단 메뉴 트리 중 ‘도구 및 설정’ > ‘공유 라이브러리’ > ‘잠재고객 관리자’

기본적으로는 광고와 상호작용한 사용자와 관련된 ‘잠재고객’ => ‘AdWords optimized list’가 사용가능한 상태이실 텐데요.

파란색 ‘+’ 추가 버튼을 눌러보면

구글광고 잠재고객 추가하기

이런식으로 잠재고객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구글 광고 최적화 방법 두 번째.

리마케팅 태그 활용하기

전환추적 / 리마케팅 태그

GA를 활용중이시라면 리마케팅 태그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전환 이벤트 추적등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경우에는 Google Ads 전환추적 태그등을 설치하는게 전환값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모니터링도 제대로 할 수 있겠죠?

특히 구글애즈 단독으로도 태그 구성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광고 메뉴 > 설정 > Google 태그 에서 확인해 주세요.

자주하는 질문.
1. 코드가 제대로 설치 되었는데 전환값이 안들어오는 것 같아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태그 어시스턴트나 전환값 추적을 했었을 때엔 제대로 잡힌다면 24~48시간 정도 텀을 두고 지켜봐주세요.

2.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등에서 리마케팅이 되게 하고 싶습니다.
구글 광고와 상호작용한 사용자들에게 다시 광고하는 방법자체는 가능하겠지만, 해당 모수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리마케팅 태그’설치가 불가능합니다. (혹시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소스코드 등을 설치 할 수 있는 메뉴나 코드란이 존재하는 것 입니다! 2023년 현재엔 없는 것 같아요)

3. 전환스크립트 설치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 또한 개발자가 아니다 보니 정말 간단한 코드 설치만 하고 있습니다만, 충분히 태그매니저를 통해서 설치가 가능한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정 너무 어렵다?

저에게 의뢰해주시면 됩니다.

구글 광고 최적화 방법 세 번째.

광고 최적화 점수 올리기

구글 광고 최적화 점수

구글 광고에서 소재등을 모두 채워보고 광고를 라이브해면 ‘최적화 점수’ 라는게 눈에 밟히시게 됩니다. 이게 도대체 뭘까요?

최적화 점수 = ‘구글 광고의 [머신러닝]을 위한 모델링 점수’

구글 광고는 독특한 콘텐츠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지금 이 아티클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어쩌면 구글 광고를 보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 광고의 네트워크 안에 있는 ‘게재지면’과 ‘광고 아이템(소재)’ 그리고 광고를 보는 ‘사용자의 관심사’ 이 3박자가 골고루 맞아 떨어지는 사용자를 찾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것들은 너무나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키워드, 주제, 게재지면 등이 되겠네요.

구글 광고는 깊게 파고든다고 하면, 전략적으로 노출하고 싶은 배너위치를 골라서 타게팅 하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위와 같은 광고 최적화 전략이 없는 상태라면……

결과는 안봐도 뻔하겠죠.

물론 위와 같은 전략을 굳이 활용하지 않았는데도 성과가 잘 나올 때도 분명 있습니다. 마치 ‘너가 광고를 시작 하기만을 기다렸어’ 같은 느낌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런 경우는 저도 수 많은 광고를 집행하면서 두어번 겪어본게 다입니다. 이걸 자유자재로 하실 수 있으시다면 당장 광고 대행사 창업을 추천드립니다. 대박내실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최적화 방법론이 있어요. 결론은 하나

광고 소재와 그 맥락이 ‘잠재고객’에게 충분히 어필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결국 구글 광고를 통해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가 랜딩페이지의 내용과도 너무 동떨어지지 않아야 하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게다가 구글 광고는 생각보다 ‘우연히’ 혹은 ‘어쩌다’ ‘호기심에’ 들어오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나 유튜브 광고가 그러하죠.

강력한 메시지나 아이덴티티가 없다면 사용자들로 하여금 광고 이탈 가능성을 막을 수 있지 않기 때문에 구글 광고는 조심해서 활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 광고도 이런 맥락에서 광고 효율이 떨어지는 케이스도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광고를 하는 목적과 KPI를 재정립 하시거나, 전환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재계산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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